(사진=남양유업)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올바른 소비와 새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PLA-X’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PLA-X 활동은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PLA-X 패키지’를 활용해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PLA-X 패키지는 소비자가 보낸 플라스틱 뚜껑으로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위와, 플라스틱 빨대와 뚜껑을 모을 수 있는 미니 반납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 모은 빨대와 뚜껑은 남양유업이 수거해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 등에 기부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남양유업은 지난 9월 한 달간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100분을 선정해, 이러한 PLA-X 활동을 체험해 보는 ‘플라-엑스단’ 1기를 운영했다. 이번 달 2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플라-엑스단’ 참여 소비자를 지속 확대하여 플라스틱 저감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친환경 활동의 인식 개선과 생활화를 위해 이러한 PLA-X 활동을 기획한 가운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원 순환 캠페인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소비자와 함께 하는 ‘PLA-X’ 친환경 활동 펼쳐

소비자가 보낸 플라스틱 뚜껑으로 새롭게 태어난 ‘PLA-X’ 패키지

심영범 기자 승인 2021.10.05 13:17 의견 0
(사진=남양유업)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올바른 소비와 새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PLA-X’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PLA-X 활동은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PLA-X 패키지’를 활용해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PLA-X 패키지는 소비자가 보낸 플라스틱 뚜껑으로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위와, 플라스틱 빨대와 뚜껑을 모을 수 있는 미니 반납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 모은 빨대와 뚜껑은 남양유업이 수거해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 등에 기부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남양유업은 지난 9월 한 달간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100분을 선정해, 이러한 PLA-X 활동을 체험해 보는 ‘플라-엑스단’ 1기를 운영했다. 이번 달 2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플라-엑스단’ 참여 소비자를 지속 확대하여 플라스틱 저감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친환경 활동의 인식 개선과 생활화를 위해 이러한 PLA-X 활동을 기획한 가운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원 순환 캠페인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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