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삼성카드의 대표 여행카드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사진=삼성카드) 지난 10년간 회사를 대표해 온 터줏대감 ‘숫자카드’를 취향 중심의 ‘iD카드’로 전면 개편한 삼성카드가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할 준비를 마쳤다. 해외여행과 관련된 혜택은 물론 국내에서 여가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강화했다. 24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보복 소비가 늘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여행 관련 혜택 역시 대폭 강화했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기본적립 서비스로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백화점과 주유, 카페, 편의점, 택시 이용 시에는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아멕스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서비스로 인천공항 내 마티나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를 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한진관광이 제공하는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금액 100만원당 최대 7만원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적용되는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이용권을 결제하면 우대가(종일권 2만6500원, 야간권 2만1000원)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앱의 ‘버거킹 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치즈와퍼주니어 쿠폰 1장을 주는 이벤트도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카드] ① 삼성카드, 해외·국내 여행 관련 혜택 강화

최신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

최동수 기자 승인 2021.11.24 15:29 의견 0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삼성카드의 대표 여행카드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사진=삼성카드)

지난 10년간 회사를 대표해 온 터줏대감 ‘숫자카드’를 취향 중심의 ‘iD카드’로 전면 개편한 삼성카드가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할 준비를 마쳤다. 해외여행과 관련된 혜택은 물론 국내에서 여가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강화했다.

24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보복 소비가 늘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여행 관련 혜택 역시 대폭 강화했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기본적립 서비스로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백화점과 주유, 카페, 편의점, 택시 이용 시에는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아멕스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서비스로 인천공항 내 마티나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를 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한진관광이 제공하는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금액 100만원당 최대 7만원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적용되는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이용권을 결제하면 우대가(종일권 2만6500원, 야간권 2만1000원)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앱의 ‘버거킹 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치즈와퍼주니어 쿠폰 1장을 주는 이벤트도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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