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맞춤형 혜택으로 인기를 얻은 현대카드의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 (사진=현대카드) PLCC(사업자 표시 신용카드) 선두주자인 현대카드가 ‘위드 코로나’에 특화된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도전한다. ‘위드 코로나’에 딱 맞는 카드를 새로 선보이고 다양한 제휴로 ‘집콕족’ 공략에도 나선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하와이, 괌, 몰디브로 떠나는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 결제액에 대해 5% 즉시 할인 혜택과 5%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더현대트래블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더현대트래블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 앱에서 ‘프로모션 상품’ 배너가 붙어 있는 국내 숙소를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23일까지 자사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에서 국내 호텔을 결제한 고객에게 2만~3만원 할인쿠폰, 3% 즉시 할인, 최대 1500마일리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도 주고 있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역시 진행한다. 11월 한달간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5’ 행사를 통해 서울·부산·제주·울산 등 4개 시·도에 위치한 20개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특급호텔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만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 또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소지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위드 코로나’에 발맞춘 카드 역시 다양하게 출시한다. 현대카드의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는 ‘M포인트형’과 ‘항공마일리지형(대한항공형)’, ‘항공마일리지형(아시아나항공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항공마일리지형의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더불어 ‘대한항공카드030’은 기본 적립 혜택으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해외 가맹점과 국내 면세점 이용 시 월 200만원 한도에 1000원당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대한항공 직판 및 기내 면세점 이용 시에는 연 1000만원 한도에 1000원당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한국 진출에 성공한 ‘디즈니+’와 제휴를 통해 ‘집콕족’ 공략에도 나선다. 현대카드는 디즈니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자사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1+1(선착순 10만명, 회원 당 1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만 해도 디즈니플러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카드로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위드 코로나-카드] ② 현대카드, 여행과 ‘디즈니+’로 ‘집콕족’까지 공략

다양한 서비스·카드로 소비자 공략 도전

최동수 기자 승인 2021.11.24 15:31 의견 0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맞춤형 혜택으로 인기를 얻은 현대카드의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 (사진=현대카드)

PLCC(사업자 표시 신용카드) 선두주자인 현대카드가 ‘위드 코로나’에 특화된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도전한다. ‘위드 코로나’에 딱 맞는 카드를 새로 선보이고 다양한 제휴로 ‘집콕족’ 공략에도 나선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하와이, 괌, 몰디브로 떠나는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 결제액에 대해 5% 즉시 할인 혜택과 5%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더현대트래블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더현대트래블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 앱에서 ‘프로모션 상품’ 배너가 붙어 있는 국내 숙소를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23일까지 자사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에서 국내 호텔을 결제한 고객에게 2만~3만원 할인쿠폰, 3% 즉시 할인, 최대 1500마일리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도 주고 있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역시 진행한다. 11월 한달간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5’ 행사를 통해 서울·부산·제주·울산 등 4개 시·도에 위치한 20개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특급호텔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만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 또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소지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위드 코로나’에 발맞춘 카드 역시 다양하게 출시한다. 현대카드의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는 ‘M포인트형’과 ‘항공마일리지형(대한항공형)’, ‘항공마일리지형(아시아나항공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항공마일리지형의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더불어 ‘대한항공카드030’은 기본 적립 혜택으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해외 가맹점과 국내 면세점 이용 시 월 200만원 한도에 1000원당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대한항공 직판 및 기내 면세점 이용 시에는 연 1000만원 한도에 1000원당 2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한국 진출에 성공한 ‘디즈니+’와 제휴를 통해 ‘집콕족’ 공략에도 나선다. 현대카드는 디즈니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자사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1+1(선착순 10만명, 회원 당 1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만 해도 디즈니플러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카드로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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