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위드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할인·무이자·마일리지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정체됐던 소비 패턴을 끌어오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연말까지 하나투어와 다양한 상품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상품 가격의 최대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행팀당 2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할인혜택도 준다. 지난 3월 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출시한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도 해외여행에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 연 2회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2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핑 관련 혜택 역시 준비를 마쳤다. 신한카드는 12월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쇼핑몰은 2~7개월, 백화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자 관련 가맹점에선 2~6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옷을 사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류 및 아웃도어 관련 모든 가맹점에서도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있다.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카드 역시 인기다. 신한카드의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 1.5’는 기본 적립 서비스로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을 일시불로 이용하면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돼 총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카드] ⑤ 신한카드, 다양한 콜라보로 연말까지 혜택 UP

메리어트·백화점 등과 콜라보

최동수 기자 승인 2021.11.24 15:35 의견 0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이 재개된다. 지난해 못했던 연말 송년모임 약속도 잡는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살아난다. 뷰어스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위드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할인·무이자·마일리지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정체됐던 소비 패턴을 끌어오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연말까지 하나투어와 다양한 상품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상품 가격의 최대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행팀당 2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할인혜택도 준다.

지난 3월 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출시한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도 해외여행에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 연 2회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2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핑 관련 혜택 역시 준비를 마쳤다. 신한카드는 12월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쇼핑몰은 2~7개월, 백화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자 관련 가맹점에선 2~6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옷을 사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류 및 아웃도어 관련 모든 가맹점에서도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있다.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카드 역시 인기다. 신한카드의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 1.5’는 기본 적립 서비스로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을 일시불로 이용하면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돼 총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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