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식․음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식도락가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식․음료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보기’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롯데쇼핑) ■ 롯데마트,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비해 한파가 빠르게 찾아옴에 따라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미리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21년 11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인테리어/데코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대표 화초인 ‘포인세티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이상 늘었다. 이처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롯데마트는 11월 25일(목)부터 12월 1일(수)까지 ‘크리스마스 내추럴 미니트리’, ‘솔방울 가랜드’, ‘글리터 가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노우볼 오르골’, ‘LED 앵두 전구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인기 좋은 화분인 ‘포인세티아’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포인세티아’ 외에도 ‘게발 선인장’, ‘블루버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물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 ‘베이커리 팩토리’, ‘쁘띠 르 뽀미에’ 입점점에 한하여 오는 12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눈내린숲/초코포레누아’는 1만 6800원에, ‘달콤크리스마스/포슬고구마’는 1만 9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수령은 12월 22일(수)부터 25일(토)에 매장 방문 시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추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하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를 방문하시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용품들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문화센터 “교육기부로 미래 인재 길러요”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지난 23일 문화센터 최초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등을 합의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인프라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문화센터 부모교육 강연 6개를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학습법을 주제로 교육 전문가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사업은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등·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김명숙 홈플러스 문화센터팀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당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 ‘자연주의’ 상품 다양화, 매장 리뉴얼 나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착한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가 오는 25일 기존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 이마트가 2006년 선보인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 친환경’을 ‘자연주의’로 교체하고 ▲상품 카테고리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기존의 친환경 상품 중심 운영에서 탈피해, 환경·윤리 등 다양한 가치를 포괄하는 브랜드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과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착한소비’ 대중화에 앞장선다. 우선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 상품에 국한됐던 기존 카테고리를 확대해, 저탄소·동물복지·무항생제 등 가치소비와 관련된 상품을 포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디자인 요소도 강화해 새로운 로고와 통일감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마트는 오는 25일 무농약 토마토·골드키위·쌈채소류, 유기농 감귤, 저탄소 사과 등 자연주의 과일·채소 20개 품목을 리뉴얼 론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400여개의 자연주의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첫 출시를 목표로 우유, 스낵, 두부, HMR 등 자연주의 가공식품PL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청년농부·스마트농법 등 다양한 가치를 더한 차별화 상품도 선보여 구색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연주의 매장도 강화해 이마트 내 30여개 자연주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이마트는 오는 26일 이마트 봉선점 내 기존 자연주의 매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정갈한 자연친화 콘셉트로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집기와 구조물을 사용해 쇼핑환경을 개선하고 진열을 강화했다. 그 외 점포에도 ‘자연주의 미니숍’을 구성해 300여개의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상품 구색과 모음 진열을 강화한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월계, 하남, 둔산, 세종점 등 20여개 점포에 ‘자연주의 미니숍’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이마트가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 하는 이유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증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소비, 윤리적소비, 가치소비 등 ‘착한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가 이 같은 소비생활을 SNS에 활발히 노출하면서 ‘착한소비’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1~10월) ‘착한소비’ 대표 카테고리인 친환경 먹거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동물복지, 무항생제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동기간 동물복지계란(43%), 동물복지 돈육(69%), 저탄소 과일(47%) 매출도 모두 크게 늘었다. 한편, 이마트는 ‘자연주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표 상품 4종 ‘친환경 토마토 900g’, ‘친환경 모둠쌈 200g’, ‘친환경 적상추/청상추 150g’, ‘친환경 겨울시금치 200g’을 최대 20% 할인한 2,480~5,980원에 판매한다. 지승묵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이를 소비하고자 하는 고객 트렌드에 따라 ‘자연주의’를 리브랜딩한다”며 “그에 맞는 다양한 가치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및 발굴하고 ‘착한소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장보기] 롯데마트의 미리크리스마스 & 진화하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심영범 기자 승인 2021.11.24 16:37 의견 0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식․음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식도락가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식․음료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보기’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롯데쇼핑)

■ 롯데마트,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비해 한파가 빠르게 찾아옴에 따라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미리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21년 11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인테리어/데코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대표 화초인 ‘포인세티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이상 늘었다.

이처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롯데마트는 11월 25일(목)부터 12월 1일(수)까지 ‘크리스마스 내추럴 미니트리’, ‘솔방울 가랜드’, ‘글리터 가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노우볼 오르골’, ‘LED 앵두 전구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인기 좋은 화분인 ‘포인세티아’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포인세티아’ 외에도 ‘게발 선인장’, ‘블루버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물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 ‘베이커리 팩토리’, ‘쁘띠 르 뽀미에’ 입점점에 한하여 오는 12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눈내린숲/초코포레누아’는 1만 6800원에, ‘달콤크리스마스/포슬고구마’는 1만 9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수령은 12월 22일(수)부터 25일(토)에 매장 방문 시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추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하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를 방문하시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용품들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문화센터 “교육기부로 미래 인재 길러요”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지난 23일 문화센터 최초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등을 합의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인프라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문화센터 부모교육 강연 6개를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학습법을 주제로 교육 전문가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사업은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등·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김명숙 홈플러스 문화센터팀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당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 ‘자연주의’ 상품 다양화, 매장 리뉴얼 나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착한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가 오는 25일 기존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

이마트가 2006년 선보인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 친환경’을 ‘자연주의’로 교체하고 ▲상품 카테고리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기존의 친환경 상품 중심 운영에서 탈피해, 환경·윤리 등 다양한 가치를 포괄하는 브랜드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과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착한소비’ 대중화에 앞장선다.

우선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 상품에 국한됐던 기존 카테고리를 확대해, 저탄소·동물복지·무항생제 등 가치소비와 관련된 상품을 포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디자인 요소도 강화해 새로운 로고와 통일감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마트는 오는 25일 무농약 토마토·골드키위·쌈채소류, 유기농 감귤, 저탄소 사과 등 자연주의 과일·채소 20개 품목을 리뉴얼 론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400여개의 자연주의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첫 출시를 목표로 우유, 스낵, 두부, HMR 등 자연주의 가공식품PL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청년농부·스마트농법 등 다양한 가치를 더한 차별화 상품도 선보여 구색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연주의 매장도 강화해 이마트 내 30여개 자연주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이마트는 오는 26일 이마트 봉선점 내 기존 자연주의 매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정갈한 자연친화 콘셉트로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집기와 구조물을 사용해 쇼핑환경을 개선하고 진열을 강화했다.

그 외 점포에도 ‘자연주의 미니숍’을 구성해 300여개의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상품 구색과 모음 진열을 강화한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월계, 하남, 둔산, 세종점 등 20여개 점포에 ‘자연주의 미니숍’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이마트가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 하는 이유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증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소비, 윤리적소비, 가치소비 등 ‘착한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가 이 같은 소비생활을 SNS에 활발히 노출하면서 ‘착한소비’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1~10월) ‘착한소비’ 대표 카테고리인 친환경 먹거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동물복지, 무항생제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동기간 동물복지계란(43%), 동물복지 돈육(69%), 저탄소 과일(47%) 매출도 모두 크게 늘었다.

한편, 이마트는 ‘자연주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표 상품 4종 ‘친환경 토마토 900g’, ‘친환경 모둠쌈 200g’, ‘친환경 적상추/청상추 150g’, ‘친환경 겨울시금치 200g’을 최대 20% 할인한 2,480~5,980원에 판매한다.

지승묵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이를 소비하고자 하는 고객 트렌드에 따라 ‘자연주의’를 리브랜딩한다”며 “그에 맞는 다양한 가치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및 발굴하고 ‘착한소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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