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EQS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늘(25일)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했다.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을 최초 적용해 경쟁 럭셔리 전기차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요소,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럭셔리 전기차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 론칭 에디션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보다 다양한 더 뉴 EQS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격은 더 뉴 EQS 450+ AMG 라인이 1억7700만원, 더 뉴 EQS 450+ AMG 라인 론칭 에디션은 1억8100만원으로 책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전기차 세단 '더 뉴 EQS' 최초 공개..서울모빌리티쇼 참여

윤소희 기자 승인 2021.11.25 09:36 의견 0
더 뉴 EQS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늘(25일)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했다.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을 최초 적용해 경쟁 럭셔리 전기차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요소,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럭셔리 전기차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 론칭 에디션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보다 다양한 더 뉴 EQS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격은 더 뉴 EQS 450+ AMG 라인이 1억7700만원, 더 뉴 EQS 450+ AMG 라인 론칭 에디션은 1억810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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