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진현기 신임 사장(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내년 경영 전략 조기 수립을 위해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일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차기년도 경영전략을 조기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위해 총 9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후 30여 년 간 줄곧 현장에서만 근무한 ‘현장통’이다. 진 사장은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2020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올해 2월부터 대표이사 직에 오른 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하는 승진인사 명단이다. ▲사장 <승진> △진현기 ▲부사장 <승진> △김세준 ▲상무 <승진> △감사RM 강창규 △업무 김연수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 <승진> △인사총무 서상화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CS/품질점검 유호혁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

신동아건설, 신임 사장에 ‘현장통’ 진현기 부사장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2.02 09:56 의견 0
신동아건설 진현기 신임 사장(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내년 경영 전략 조기 수립을 위해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일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차기년도 경영전략을 조기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위해 총 9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후 30여 년 간 줄곧 현장에서만 근무한 ‘현장통’이다.

진 사장은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2020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올해 2월부터 대표이사 직에 오른 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하는 승진인사 명단이다.

▲사장 <승진> △진현기

▲부사장 <승진> △김세준

▲상무 <승진> △감사RM 강창규 △업무 김연수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 <승진> △인사총무 서상화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CS/품질점검 유호혁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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