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7일부터 9개 시·도에서 선발된 지역 농·축협 직원들의 ‘2022년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파견근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농·축협 직원의 중앙본부 파견은 올해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1997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올해까지 파견근무 참여 직원은 총 211명에 달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견 직원들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문 내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대변하며 중앙본부와 농·축협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 파견 직원 환영식'에 참석해 “지난 20여년 동안 농·축협 파견 직원들이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써 농협상호금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올 한 해 중앙본부 근무를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높여 농·축협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상호금융, 26년째 이어온 농·축협 직원 파견근무제 자리매김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1.18 17:06 의견 0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7일부터 9개 시·도에서 선발된 지역 농·축협 직원들의 ‘2022년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파견근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농·축협 직원의 중앙본부 파견은 올해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1997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올해까지 파견근무 참여 직원은 총 211명에 달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견 직원들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문 내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대변하며 중앙본부와 농·축협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 파견 직원 환영식'에 참석해 “지난 20여년 동안 농·축협 파견 직원들이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써 농협상호금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올 한 해 중앙본부 근무를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높여 농·축협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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