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튜브 방탄TV)
방탄소년단 지민이 시선 강탈 포즈와 조각상 미모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자료=유튜브 방탄TV)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는 최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의 '크로스워크 콘서트' 출연 당시 잠시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에서 깊은 브이넥의 실크 소재 셔츠와 슬랙스, 브릿지 헤어스타일의 남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한 지민은 장난스럽게 해맑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햇빛과 싸우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햇살을 고스란히 받으며 귀엽고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예술적인 작품을 위해트레일러 계단의 난간에서 포즈를 잡는 등 열의를 불태우며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자료=@BTS_twt)
특히 27인치의 날씬한 허리가 쏙 들어가는 난간 사이에 선 지민은 꼿꼿한 자세로 단단한 코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인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무표정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시선처리로 더욱 부각되는 이목구비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바디 라인은 그림자마저 남신 조각상 같은 미모를 발산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비주얼은 남신인데 행동은 귀여운 반전미라니 또 반했어”, “코어힘 무슨 일? 그리스 조각상인줄”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