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온라인 전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갓생’은 갓(God, 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MZ(2030)세대 신조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NH농협생명과 관련한 퀴즈가 출제된다. 퀴즈를 참여해 맞춘 횟수만큼 추첨권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자주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태블릿PC, 한정판 스니커즈,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은 농협생명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1일 출신된 신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했을 시 1억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가용·자전거·킥보드·엘레베이터 등에 탑승 중이거나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대기 중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을 때도 기타교통재해사망 보장을 통해 5000만원을 지급한다. 한번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3160원, 여성 3960원이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ESG 상품인만큼 색다른 캠페인도 준비돼 있다. 5월 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농협생명이 나무 한그루를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월 14일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3월 23일~6월 22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NH농협생명)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제1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심의·의결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 간 생명보험사의 배타적사용권 취득 내용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신규 위험률 중심이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 등의 상품구조 변경을 통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보장을 평생토록 받는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고 고액의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납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페이납입방식’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눠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장시간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완화시켜 은퇴를 앞둔 소득전환기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은 최대 72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유병력자라도 가입 가능한 상품도 마련됐다. 보험료는 남자 55세 가입금액 1000만원 7년납 기준 제1납입기간 3년 동안은 매월 36만6700원, 나머지 4년 동안은 그 10%에 해당하는 매월 3만6670원이다. 이 상품은 사망시 가입금액과 함께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준다는 점에서 통상의 종신보험과는 차별점이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상품개발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땀방울이 좋은 열매로 완성돼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보험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품을 통해 소득불안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장년층,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NH농협생명, ‘오늘부터 갓생살자’ 행사·스마트페이종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4.01 08:49 의견 0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온라인 전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갓생’은 갓(God, 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MZ(2030)세대 신조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NH농협생명과 관련한 퀴즈가 출제된다. 퀴즈를 참여해 맞춘 횟수만큼 추첨권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자주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태블릿PC, 한정판 스니커즈,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은 농협생명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1일 출신된 신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했을 시 1억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가용·자전거·킥보드·엘레베이터 등에 탑승 중이거나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대기 중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을 때도 기타교통재해사망 보장을 통해 5000만원을 지급한다.

한번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3160원, 여성 3960원이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ESG 상품인만큼 색다른 캠페인도 준비돼 있다. 5월 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농협생명이 나무 한그루를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월 14일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3월 23일~6월 22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NH농협생명)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제1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심의·의결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 간 생명보험사의 배타적사용권 취득 내용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신규 위험률 중심이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 등의 상품구조 변경을 통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보장을 평생토록 받는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고 고액의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납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페이납입방식’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눠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장시간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완화시켜 은퇴를 앞둔 소득전환기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은 최대 72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유병력자라도 가입 가능한 상품도 마련됐다.

보험료는 남자 55세 가입금액 1000만원 7년납 기준 제1납입기간 3년 동안은 매월 36만6700원, 나머지 4년 동안은 그 10%에 해당하는 매월 3만6670원이다. 이 상품은 사망시 가입금액과 함께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준다는 점에서 통상의 종신보험과는 차별점이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상품개발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땀방울이 좋은 열매로 완성돼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보험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품을 통해 소득불안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장년층,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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