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5월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 운항 재개 맞이 할인 프로모션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5월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의 운항 재개를 맞아 항공권 등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해 편도총액 기준 ▲다낭 20만1200원부터 ▲나트랑 19만1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다낭은 5월28일~7월20일, 나트랑은 5월29~7월21일이다. 현지 5성급 호텔과의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다낭 호이아나 호텔의 2인 숙박과 18홀 라운딩 패키지를 1박당 33만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빌리지 얼리버드, 바나힐 프리미어 패키지 등 다양한 제휴 상품이 마련됐다. 또한 에어서울은 개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낭 전문 유명 여행 커뮤니티 ‘다낭 보물창고’와 제휴해 1:1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고, 현지 제휴 호텔의 예약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레이오버(layover) 호텔인 ‘다낭 골든베이’ 숙박 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레이트 체크아웃과 조식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8일에는 다낭, 5월 29일에는 나트랑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이 최근 실시한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 관련 설문조사에서 괌이 1위로 꼽혔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달 13일~17일, 5일간 자사 SNS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인원은 839명이다. 이 설문 조사에서 해외여행의 경우 1년 이내 괌, 싱가포르, 사이판, 다낭 등 따뜻한 휴양지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에 설문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7개월에서 1년 이내’가 전체의 41.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24.9%는 ‘4~6개월’, 12.9%는 3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전체 응답자의 79.2%가 1년 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 취항지 중 가고 싶은 지역에 대해선 복수응답을 포함해 괌이 344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어 2위는 싱가포르 241명, 3위 사이판 235명, 4위 베트남 다낭 223명, 5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5명 등 휴양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원하는 여행 유형으로는 가족·친구 등과 휴식이 58.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맛집·카페·야경 등을 즐기는 도심투어가 20.6%로 뒤를 이었다. 자연경관·문화 유적 즐기기가 12%, 골프·하이킹·해양스포츠 등 레저 활동을 즐기고 싶다는 응답자는 6.1%다. 신혼여행, 결혼기념일 등 미뤘던 기념일 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자도 3%를 차지했다. 해외여행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으로는 항공운임이 38.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숙소(28.2%), 쇼핑(13.7%), 식비(13.5%), 기타(6.1%) 순으로 나타났다. 자가격리 면제 이후 국제선 수요가 늘어난 것에 비해 국제선 회복이 늦어지면서 가격이 오른 항공운임에 대한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오른쪽)와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국내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를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에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경기의 재미에 특별함을 더해줄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실시했다.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로 지정된 이날은 에어부산 승무원이 마운드에 나서서 직접 시구를 선보였다. 선발 라인업 소개와 카운트다운을 기내 안내방송 형식으로 실시해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경기장 입장 전 관중들에게 에어부산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경기 중에는 ‘에어부산 로고송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한 관중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이닝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제공한다. 또 NC 다이노스 구단 스태프와 선수가 내륙 노선 이용할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NC 다이노스는 ‘스폰서 데이’와 함께 홈구장 내 에어부산 홍보 시설물을 설치해 국내 야구팬들이 에어부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무 협약식에는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는 “무관중이 떠나고 함성이 울려 퍼지는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가 그동안 억눌러있던 야구 본능도 깨우고, 에어부산도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오른쪽)와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뷰] 에어서울, 항공‧호텔 할인‧제주항공 여행희망 1위 괌‧에어부산 NC다이노스 데이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4.20 15:07 의견 0
에어서울 5월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 운항 재개 맞이 할인 프로모션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5월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의 운항 재개를 맞아 항공권 등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해 편도총액 기준 ▲다낭 20만1200원부터 ▲나트랑 19만1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다낭은 5월28일~7월20일, 나트랑은 5월29~7월21일이다.

현지 5성급 호텔과의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다낭 호이아나 호텔의 2인 숙박과 18홀 라운딩 패키지를 1박당 33만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빌리지 얼리버드, 바나힐 프리미어 패키지 등 다양한 제휴 상품이 마련됐다.

또한 에어서울은 개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낭 전문 유명 여행 커뮤니티 ‘다낭 보물창고’와 제휴해 1:1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고, 현지 제휴 호텔의 예약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레이오버(layover) 호텔인 ‘다낭 골든베이’ 숙박 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레이트 체크아웃과 조식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8일에는 다낭, 5월 29일에는 나트랑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이 최근 실시한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 관련 설문조사에서 괌이 1위로 꼽혔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달 13일~17일, 5일간 자사 SNS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인원은 839명이다. 이 설문 조사에서 해외여행의 경우 1년 이내 괌, 싱가포르, 사이판, 다낭 등 따뜻한 휴양지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에 설문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7개월에서 1년 이내’가 전체의 41.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24.9%는 ‘4~6개월’, 12.9%는 3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전체 응답자의 79.2%가 1년 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 취항지 중 가고 싶은 지역에 대해선 복수응답을 포함해 괌이 344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어 2위는 싱가포르 241명, 3위 사이판 235명, 4위 베트남 다낭 223명, 5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5명 등 휴양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원하는 여행 유형으로는 가족·친구 등과 휴식이 58.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맛집·카페·야경 등을 즐기는 도심투어가 20.6%로 뒤를 이었다. 자연경관·문화 유적 즐기기가 12%, 골프·하이킹·해양스포츠 등 레저 활동을 즐기고 싶다는 응답자는 6.1%다. 신혼여행, 결혼기념일 등 미뤘던 기념일 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자도 3%를 차지했다.

해외여행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으로는 항공운임이 38.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숙소(28.2%), 쇼핑(13.7%), 식비(13.5%), 기타(6.1%) 순으로 나타났다. 자가격리 면제 이후 국제선 수요가 늘어난 것에 비해 국제선 회복이 늦어지면서 가격이 오른 항공운임에 대한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오른쪽)와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국내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를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에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경기의 재미에 특별함을 더해줄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실시했다.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로 지정된 이날은 에어부산 승무원이 마운드에 나서서 직접 시구를 선보였다. 선발 라인업 소개와 카운트다운을 기내 안내방송 형식으로 실시해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경기장 입장 전 관중들에게 에어부산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경기 중에는 ‘에어부산 로고송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한 관중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이닝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제공한다.

또 NC 다이노스 구단 스태프와 선수가 내륙 노선 이용할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NC 다이노스는 ‘스폰서 데이’와 함께 홈구장 내 에어부산 홍보 시설물을 설치해 국내 야구팬들이 에어부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무 협약식에는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는 “무관중이 떠나고 함성이 울려 퍼지는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가 그동안 억눌러있던 야구 본능도 깨우고, 에어부산도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오른쪽)와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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