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 솔로곡 '어비스'(Abyss)가 유튜브 오디오 조회 수 3000만을 넘어섰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사운드클라우드) 지난 2020년 12월 3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진이 깜짝 공개한 '어비스'는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곡은 진이 번아웃을 겪을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BTS_twt) 깊은 바닷속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투명하고 진실한 가사로 오랜 시간 꾸준히 전 세계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큰사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도 2740만 조회 수를 돌파,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이 ‘어비스’에서 보여준 천부적인 아티스트적 재능과 은은한 실버 보이스의 뛰어난 보컬 역량, 애절하고 감미로운 가사 전달력은 각종 매체와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인도의 음악 매거진 'The Score Magazine'은 "진은 'Abyss'에서 안정적인 호흡 조절과 인상적인 팔세토로 타고난 테너로서의 보컬 강점을 잘 활용했다. 어쿠스틱 사운드 스케이프와 피아노 소리는 진의 호소력 있는 미성과 조화를 이뤘다. 어비스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과 상처 받기 쉬운 면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얻고자 한다"면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목소리를 '천상의 보컬'(heavenly vocals) 이라 극찬했던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확실히 진의 솔로곡들은 여러 측면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그의 친밀한 가사는 아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은 아미뿐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 그가 최고의 퍼포머인 것을 각인시킨다"라며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2020년 K 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어비스'를 선정했다.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어비스'에 대해 "진이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슬프고 서정적인 노래를 통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여린 부분을 드러내려 시도했고, 아주 멋있게 성공했다"라며 진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진은 예술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오명을 벗기는 데 도움을 준 아시아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며 노래가 주는 치유와 힐링, 공감에 기여하고 있다.

[BTS News] ‘힐링의 뮤즈’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Abyss)’ ...사람 마음 움직이는 보컬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16 08:19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 솔로곡 '어비스'(Abyss)가 유튜브 오디오 조회 수 3000만을 넘어섰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사운드클라우드)

지난 2020년 12월 3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진이 깜짝 공개한 '어비스'는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곡은 진이 번아웃을 겪을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BTS_twt)

깊은 바닷속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투명하고 진실한 가사로 오랜 시간 꾸준히 전 세계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큰사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도 2740만 조회 수를 돌파,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이 ‘어비스’에서 보여준 천부적인 아티스트적 재능과 은은한 실버 보이스의 뛰어난 보컬 역량, 애절하고 감미로운 가사 전달력은 각종 매체와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인도의 음악 매거진 'The Score Magazine'은 "진은 'Abyss'에서 안정적인 호흡 조절과 인상적인 팔세토로 타고난 테너로서의 보컬 강점을 잘 활용했다. 어쿠스틱 사운드 스케이프와 피아노 소리는 진의 호소력 있는 미성과 조화를 이뤘다. 어비스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과 상처 받기 쉬운 면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얻고자 한다"면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목소리를 '천상의 보컬'(heavenly vocals) 이라 극찬했던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확실히 진의 솔로곡들은 여러 측면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그의 친밀한 가사는 아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은 아미뿐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 그가 최고의 퍼포머인 것을 각인시킨다"라며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2020년 K 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어비스'를 선정했다.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어비스'에 대해 "진이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슬프고 서정적인 노래를 통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여린 부분을 드러내려 시도했고, 아주 멋있게 성공했다"라며 진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진은 예술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오명을 벗기는 데 도움을 준 아시아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며 노래가 주는 치유와 힐링, 공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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