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 공개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거대한 상상을 담아냈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려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기존 15초 광고 틀을 벗어나 30초, 1분, 2분 30초 등 3개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테라 모델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출연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들을 만족시키기고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청정’과 ‘리얼탄산’ 소재를 벗어난 새로운 광고를 시도했다”며 “앞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테라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 ‘케어비랜드에서 맘마할케어’ 프로모션 남양유업의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는 ‘케어비랜드에서 맘마할케어’ 프로모션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어비 공식 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케어비 회원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대상 식단 단계별 최대 45%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과 함께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상시 제공되는 최대 15% 할인 쿠폰 및 50%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케어비 식단 14세트 이상을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확률로 다양한 주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첫 주문 고객에게는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와 함께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 드롭스 혹은 아이꼬야 베이비주스 제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재주문 고객 대상 장바구니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와 함께 아기과자 아이꼬야 퐁시리즈 제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케어비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론칭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제품이 인기를 끌자, 탄산 음료 위주였던 ‘제로 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제과는 작년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읽고 다양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시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제품 5종을 전격 출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리고 추후 TV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가 있다. 이들 제품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제로’를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1년여의 연구 기간을 두는 등 공을 들여 브랜드를 론칭했다.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기존 설탕 제품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개발자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맛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맛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오늘의 장바구니] 남양유업, ‘케어비’ 혜택 강화…롯데제과, 무설탕 제품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5.23 15:41 | 최종 수정 2022.05.23 16:00 의견 0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 공개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거대한 상상을 담아냈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려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기존 15초 광고 틀을 벗어나 30초, 1분, 2분 30초 등 3개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테라 모델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출연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들을 만족시키기고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청정’과 ‘리얼탄산’ 소재를 벗어난 새로운 광고를 시도했다”며 “앞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테라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 ‘케어비랜드에서 맘마할케어’ 프로모션

남양유업의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는 ‘케어비랜드에서 맘마할케어’ 프로모션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어비 공식 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케어비 회원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대상 식단 단계별 최대 45%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과 함께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상시 제공되는 최대 15% 할인 쿠폰 및 50%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케어비 식단 14세트 이상을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확률로 다양한 주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첫 주문 고객에게는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와 함께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 드롭스 혹은 아이꼬야 베이비주스 제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재주문 고객 대상 장바구니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와 함께 아기과자 아이꼬야 퐁시리즈 제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케어비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론칭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제품이 인기를 끌자, 탄산 음료 위주였던 ‘제로 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제과는 작년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읽고 다양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시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제품 5종을 전격 출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리고 추후 TV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가 있다. 이들 제품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제로’를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1년여의 연구 기간을 두는 등 공을 들여 브랜드를 론칭했다.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기존 설탕 제품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개발자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맛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맛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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