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썸네일 (자료=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롯데건설은 31일 임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인 ‘롯데 복면가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발라드, 가요, 힙합, 국악, 트롯, 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이 같은 사내 소통 강화는 올해 다양한 방면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0대와 30대 직원으로 구성된 L-Junior Board(엘-주니어 보드) 2기 출범과 함께 기업문화 개선을 알리기도 했다. MZ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한 이 조직은 경영진과 직원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달 신입사원 공고 채용 면접 과정에서도 MZ세대 실무진들이 직접 참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롯데건설은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롯건TV’를 오픈했다. 이번 개최하는 노래경연대회 티저 영상 또한 ‘롯건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노래경연대회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웃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해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롯데건설, 유연한 조직문화 강화…MZ목소리 듣고 임직원 소통 노력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31 08:33 의견 0
롯데건설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썸네일 (자료=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롯데건설은 31일 임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인 ‘롯데 복면가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발라드, 가요, 힙합, 국악, 트롯, 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이 같은 사내 소통 강화는 올해 다양한 방면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0대와 30대 직원으로 구성된 L-Junior Board(엘-주니어 보드) 2기 출범과 함께 기업문화 개선을 알리기도 했다. MZ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한 이 조직은 경영진과 직원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달 신입사원 공고 채용 면접 과정에서도 MZ세대 실무진들이 직접 참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롯데건설은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롯건TV’를 오픈했다.

이번 개최하는 노래경연대회 티저 영상 또한 ‘롯건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노래경연대회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웃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해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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