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키즈 전용 키친 스튜디오 ‘키키존’ 오픈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는 유아동 전용 키친 스튜디오 ‘키키존’을 오픈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키키존은 아이누리가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에게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채소, 과일, 해조류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영양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키존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 시설에 소속된 원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CJ프레시웨이는 키키존을 통해 식재료의 최종소비자인 아이들, 학부모와 만나서 생생한 반응을 살피고, 고객 니즈를 심층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다. 개장 첫날에는 SH공사 으뜸어린이집의 원아들이 키키존을 방문했다. 키키존에서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양사와 영유아식 전문 셰프가 소속된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담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시각, 후각, 촉각을 활용해 식재료를 경험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집에서 먹어보는 과정까지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는 키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고객 서비스”라며 “키키존 오픈을 계기로 아이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뚜레쥬르, ‘환경의 날’ 맞아 가치 소비 실천 캠페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베지테리안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로 녹녹(knock knock)!' 캠페인은 지구 환경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가치에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환경의 날 당일 ‘뚜레쥬르와 가치 키움’ 행사를 연다. 5일 장바구니 지참 후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가치 키움 씨앗 스틱’을 한정 수량 무상으로 증정한다. 씨앗 스틱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플랜트러브 친환경 장바구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맛있는 베지테리안 제품’도 대폭 확대한다. 제품 포스터에도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 및 대체육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매장에 게시하는 포스터 2종에 FSC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종이를 적용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최초로 종이 종이 빨대 · 다회용 컵 할인제 도입, 친환경 소재 소모품 확대 및 플라스틱 빵 칼 OUT 등 지구를 위한 가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앞장서는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CJ] CJ푸드빌, 대체육 제품 라인업…CJ프레시웨이, 키즈 체험관 운영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02 08:49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키즈 전용 키친 스튜디오 ‘키키존’ 오픈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는 유아동 전용 키친 스튜디오 ‘키키존’을 오픈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키키존은 아이누리가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에게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채소, 과일, 해조류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영양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키존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 시설에 소속된 원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CJ프레시웨이는 키키존을 통해 식재료의 최종소비자인 아이들, 학부모와 만나서 생생한 반응을 살피고, 고객 니즈를 심층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다. 개장 첫날에는 SH공사 으뜸어린이집의 원아들이 키키존을 방문했다.

키키존에서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양사와 영유아식 전문 셰프가 소속된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담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시각, 후각, 촉각을 활용해 식재료를 경험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집에서 먹어보는 과정까지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는 키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고객 서비스”라며 “키키존 오픈을 계기로 아이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뚜레쥬르, ‘환경의 날’ 맞아 가치 소비 실천 캠페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베지테리안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로 녹녹(knock knock)!' 캠페인은 지구 환경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가치에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환경의 날 당일 ‘뚜레쥬르와 가치 키움’ 행사를 연다. 5일 장바구니 지참 후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가치 키움 씨앗 스틱’을 한정 수량 무상으로 증정한다. 씨앗 스틱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플랜트러브 친환경 장바구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맛있는 베지테리안 제품’도 대폭 확대한다.

제품 포스터에도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 및 대체육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매장에 게시하는 포스터 2종에 FSC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종이를 적용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최초로 종이 종이 빨대 · 다회용 컵 할인제 도입, 친환경 소재 소모품 확대 및 플라스틱 빵 칼 OUT 등 지구를 위한 가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앞장서는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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