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도 수원 고색동에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DL이앤씨가 3일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호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전 호실 3룸 설계에 3~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실내 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 약 1㎞거리에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위치했다. 지하철 1호선·고속철도(KTX)가 정차하는 수원역도 약 3㎞ 거리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수원역에는 GTX-C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단지 옆 부지에는 수원덕산병원(총 706병상)이 오는 2024년 1단계 개원(457병상)한다. 이어 2027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보권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이 자리한 권선행정타운도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수원역 롯데백화점, 롯데몰, KCC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1㎞ 이내에 고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학군으로는 고색초·중·고 등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도 100% 추첨제로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서수원 권역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서는 1군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고, 청약 규제가 덜해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우수성을 녹인 설계와 특화 상품으로 아파트 못지 않게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주택전시관 개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03 11:47 의견 0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도 수원 고색동에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DL이앤씨가 3일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호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전 호실 3룸 설계에 3~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실내 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 약 1㎞거리에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위치했다. 지하철 1호선·고속철도(KTX)가 정차하는 수원역도 약 3㎞ 거리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수원역에는 GTX-C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단지 옆 부지에는 수원덕산병원(총 706병상)이 오는 2024년 1단계 개원(457병상)한다. 이어 2027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보권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이 자리한 권선행정타운도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수원역 롯데백화점, 롯데몰, KCC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1㎞ 이내에 고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학군으로는 고색초·중·고 등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도 100% 추첨제로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서수원 권역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서는 1군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고, 청약 규제가 덜해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우수성을 녹인 설계와 특화 상품으로 아파트 못지 않게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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