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과 한국GM 협신회는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국GM) 한국GM과 회사의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무료급식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에 나서며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GM과 한국GM 협신회는 지난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협신회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했던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이번에 처음 활동을 재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문승 협신회 회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GM과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뭄샤드 아마드 한국GM 부사장은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한국GM은 협력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과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연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GM, 협력사와 무료급식 나눔활동 재개…“상생협력 기회 확대”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6.17 09:52 의견 0
한국GM과 한국GM 협신회는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국GM)


한국GM과 회사의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무료급식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에 나서며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GM과 한국GM 협신회는 지난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협신회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했던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이번에 처음 활동을 재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문승 협신회 회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GM과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뭄샤드 아마드 한국GM 부사장은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한국GM은 협력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과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연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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