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오른쪽)이 첸 추안렌 ATW 아태지역 편집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팬데믹으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화물운송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화물 부문에서 보인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올해의 항공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ATW의 선택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수상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6.22 09:00 의견 0
대한항공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오른쪽)이 첸 추안렌 ATW 아태지역 편집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팬데믹으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화물운송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화물 부문에서 보인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올해의 항공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ATW의 선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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