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모델 손흥민과 함께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토트넘 홋스퍼,30)를 모델로 한 신규 TV-CF 온에어와 오는 8일 생일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오는 8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약 200개점에 부착된 손흥민 선수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 또는 매장 내 ‘해피 쏘니 데이’의 장식용 현수막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손흥민 선수 친필 싸인볼(1명) 및 에어팟 프로(2명), 롯데GRS 상품권 1만원권(20명)을 15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생일인 8일에는 오후 5시부터 동일 매장 200개점에서 선착순 100명 고객 대상 ‘한우불고기버거’를 무료 증정하며 운영 매장은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손흥민 선수와의 협업 이벤트는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한 ‘한우불고기버거’의 우수함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협업 이벤트 기획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