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 중이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지난 6월 24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를 발매했다. 이에 해당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7월 5일자 글로벌 톱 송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자료=유튜브)
특히 스포티파이에 등재된 모든 곡에 대한 순위를 매긴 글로벌 톱 송 차트의 10위권 안에 12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앞서 해당 차트 톱10 안에 4일 연속 진입한 한국 솔로 가수의 최장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비교불가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에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최장 기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눈부신 위업을 달성했다.
(자료=유튜브)
'Left and Right'는 4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10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중 최단 기록이다.
이와 함께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데뷔했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4일 연속 1위를 차지한 2개의 트랙을 가진 음원 기록도 섭렵하는 등 K팝 가수로서 범접불가한 업적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