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조감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이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416세대 ▲59㎡B 106세대 ▲59㎡C 30세대 ▲71㎡A 129세대 ▲71㎡B 98세대 ▲71㎡C 66세대 ▲84㎡A 80세대 ▲84㎡B 26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일반 분양은 59㎡A 119세대, 59㎡B 49세대 총 168세대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 60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와 빅브릿지, 트리하우스, 셀파크,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이 위치한 대원동 일대는 3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단지는 창원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로 각종 쇼핑시설이 가깝다. 인근에 CGV, 창원스포츠파크,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학군으로는 도보권에 대원초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내에 중·고교, 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배치 하며 4bay 판상형 구조(전 세대)으로 특화 설계한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상상도서관, 독서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그 외 클럽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인접한데다 대형공원, 복합 쇼핑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다.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라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에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한다.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고,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동향] ‘힐스테이트 마크로엔’·‘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14 16:21 의견 0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조감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이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416세대 ▲59㎡B 106세대 ▲59㎡C 30세대 ▲71㎡A 129세대 ▲71㎡B 98세대 ▲71㎡C 66세대 ▲84㎡A 80세대 ▲84㎡B 26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일반 분양은 59㎡A 119세대, 59㎡B 49세대 총 168세대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 60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와 빅브릿지, 트리하우스, 셀파크,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이 위치한 대원동 일대는 3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단지는 창원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로 각종 쇼핑시설이 가깝다. 인근에 CGV, 창원스포츠파크,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학군으로는 도보권에 대원초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내에 중·고교, 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배치 하며 4bay 판상형 구조(전 세대)으로 특화 설계한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상상도서관, 독서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그 외 클럽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인접한데다 대형공원, 복합 쇼핑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견본주택 개관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다.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라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에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한다.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고,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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