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게임스컴 2022 참가 현장.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의 두 형제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최근 각각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동시에 역주행하며 탄탄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오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글로벌 인기 IP인 ‘쿠키런: 킹덤’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다채로운 신규 컬래버 콘텐츠와 참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순위 집계가 바로 반영되는 애플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에서 라오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싱가포르 3위, 홍콩 4위, 태국과 대만은 8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수십 계단씩 상승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3위, 독일 4위, 네덜란드 7위 등 반등에 성공하며 전 세계 총 21개국에서 매출 TOP10에 재진입했다. 한국에서는 29일 13위, 미국에서는 업데이트 당일인 28일 12위로 오르며 지속적인 흥행 저력을 선보였다. 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독일에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유럽 지역 팬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선 점도 글로벌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는 게 컴투스의 설명이다. 지난 26일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TOE2022: Tour of Europe)’의 다섯 번째 행사가 독일 쾰른에서도 진행됐다. 컴투스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총 4개 도시를 돌며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유럽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몬스터 소환, 월드 아레나 2대 2 팀 대전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출전 선수들과 게임 스트리머 등 인플루언서도 자리했다. 컴투스는 같은 기간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2’에도 참가했다. ‘서머너즈 워’는 화웨이의 메인 게이밍 파트너로서 8월 26일 하루 동안 공동 부스로 참가해 전 세계 게임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자료=컴투스)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국내 출시 이후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의 호평을 얻는 데 성공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협동 플레이 콘텐츠인 레이드 ‘들끓는 폭포’와 신규 5성 소환수 2종을 비롯해 6성 장비가 최초로 추가됐다. 이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첫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업데이트 당일인 30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4위, 31일에는 원스토어 3위 등을 기록, 차트를 거슬러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부스터를 밟았다. 이처럼 같은 IP 기반의 두 게임이 각각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하면서, ‘서머너즈 워’ IP가 가진 장기 흥행DNA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고 향후 세계에서 오랜 기간 흥행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긴밀한 소통으로 두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인 게임·오프라인 쌍끌이 강화로 차트 흥행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8.31 17:20 | 최종 수정 2022.08.31 17:22 의견 0

‘서머너즈 워’ 게임스컴 2022 참가 현장.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의 두 형제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최근 각각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동시에 역주행하며 탄탄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오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글로벌 인기 IP인 ‘쿠키런: 킹덤’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다채로운 신규 컬래버 콘텐츠와 참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순위 집계가 바로 반영되는 애플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에서 라오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싱가포르 3위, 홍콩 4위, 태국과 대만은 8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수십 계단씩 상승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3위, 독일 4위, 네덜란드 7위 등 반등에 성공하며 전 세계 총 21개국에서 매출 TOP10에 재진입했다. 한국에서는 29일 13위, 미국에서는 업데이트 당일인 28일 12위로 오르며 지속적인 흥행 저력을 선보였다.

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독일에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유럽 지역 팬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선 점도 글로벌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는 게 컴투스의 설명이다.

지난 26일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TOE2022: Tour of Europe)’의 다섯 번째 행사가 독일 쾰른에서도 진행됐다.

컴투스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총 4개 도시를 돌며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유럽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몬스터 소환, 월드 아레나 2대 2 팀 대전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출전 선수들과 게임 스트리머 등 인플루언서도 자리했다.

컴투스는 같은 기간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2’에도 참가했다. ‘서머너즈 워’는 화웨이의 메인 게이밍 파트너로서 8월 26일 하루 동안 공동 부스로 참가해 전 세계 게임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자료=컴투스)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국내 출시 이후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의 호평을 얻는 데 성공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협동 플레이 콘텐츠인 레이드 ‘들끓는 폭포’와 신규 5성 소환수 2종을 비롯해 6성 장비가 최초로 추가됐다.

이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첫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업데이트 당일인 30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4위, 31일에는 원스토어 3위 등을 기록, 차트를 거슬러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부스터를 밟았다.

이처럼 같은 IP 기반의 두 게임이 각각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하면서, ‘서머너즈 워’ IP가 가진 장기 흥행DNA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고 향후 세계에서 오랜 기간 흥행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긴밀한 소통으로 두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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