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오른쪽)이 5일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LG전자)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5일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사장이 ‘LG 시그니처’와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외 주요 국가의 시장을 선도해 우리나라 가전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유지로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공로도 인정 받았다. 이 사장은 지난 1988년 금성사 광학기기영업부로 입사해 영업·전략·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쳐 LG전자 가전사업을 이끌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영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 사장은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LG전자와 한국 가전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LG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가전시장 선도 공헌"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0.05 17:25 의견 0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오른쪽)이 5일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LG전자)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5일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사장이 ‘LG 시그니처’와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외 주요 국가의 시장을 선도해 우리나라 가전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유지로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공로도 인정 받았다.

이 사장은 지난 1988년 금성사 광학기기영업부로 입사해 영업·전략·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쳐 LG전자 가전사업을 이끌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영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 사장은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LG전자와 한국 가전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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