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교육에 나선다.
부영그룹이 10월 한달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의 중요성 등 인식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알파코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한다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담당자는 “전 임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수평적인 위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