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기념해 중국 팬클럽이 국내 지상파 TV광고로 초특급 응원을 펼쳤다.
(자료=트위터)
최근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 지상파 TV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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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차이나'는 SBS에서 개막식 공연 전후로 정국의 TV광고를 송출시킨다고 설명하며 "이번 광고로 많은 사람들이 정국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 최강의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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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뜨겁고 영광스러운 무대에 어울리는 사람은 정국 밖에 없으며, 중국 팬들과 함께 최고의 응원을 보내 더욱 빛나는 그의 미래를 같이 맞이할 것이다"라고 열혈 팬심을 드러냈다. 해당 서포트는 전세계 폭발적 관심이 쏠리는 월드컵 생중계라는 황금 시간대에 송출된다는 점에서 '정국 차이나'의 무한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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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월드컵 생방송 광고는 상상도 못했음”, “와 대박이다 평소 광고비랑 비교가 안될 텐데 대단하다”, “월드컵 황금 시간 광고라는 게 그냥 어나더 클라스”, ”정국으로 가득찰 무대라니 벌써부터 자랑스러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 차이나'는 올해 9월 1일 국내 최대 음악 전문 TV 채널 엠넷(Mnet) 프로그램에서 정국의 트리거(팝업) 생일 광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매년 한결같이 그의 행보를 함께 하며 비교 불가한 사랑과 정성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