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니가 잘 어울리는 스트릿한 감성의 스타에 선정돼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패션리더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칼하트 비니’가 잘 어울리는 스트릿한 감성의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1만 5181표 중 9575표를 획득해 69.07%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매력 키워드로는 ‘눈부시다’ 70%, ‘멋있다’ 11%, ‘센스있는’이 10%를 차지했으며 ‘시크한’, ‘쿨한‘, ‘자유롭다’가 뒤를 이었대. 대표 이미지로는 ‘퍼포먼스가에너지넘치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BTS_twt)
지민은 비니를 활용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여왔으며, 비니를 쓴 그의 모습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동그란 두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자료=@BTS_twt)
지난 8월 공항패션으로 캐주얼룩에 비니를 착용한 지민에 대해 패션 평론가난 “지민이 공항을 찢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자. 최근 지민은 출국길에 비니를 쓰고 공항에 등장,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SNS를 들썩이게 하며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트렌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처럼 비니가 잘 어울리는 스트릿한 감성의 스타 1위에 선정된 지민은 '꾸안꾸' 패션의 대표인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 패션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