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나눔 행사 기념 사진.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지난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지역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신공장 정재연 공장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설 명절 앞두고 온정 더하는 나눔 활동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1.18 15:47 의견 0
남양유업 천안공장 나눔 행사 기념 사진.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지난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지역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신공장 정재연 공장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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