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기농문화센터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가 '비폭력, 공존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24일, 오는 10월 음식으로 즐기는 비움과 채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존의 밥상' 쿠킹클래스를 4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존의 밥상'은 강성미 원장 진행 하에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역삼동 센터에서 진행된다. 벌써 20기째를 맞이한 '공존의 밥상'은 오장육부에 음식으로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이론과 요리실습, 시식을 통해 알려준다. 오방색으로 오행밥상 만들기를 비롯해 생명존중과 지구 평화를 모색하며 고기, 생선, 달걀, 우유, 꿀, 인공조미료 등을 배제한 요리법도 알려준다. 제철 유기농 농산물과 전통된장, 집간장, 천일염만으로 맛깔나는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사)유기농문화센터 설명이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공존의 밥상' 클래스가 ▲소박한 밥상을 차리고 싶은 이 ▲ 현미밥, 절기별 요리, 김치, 간식용 떡 등을 초간단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 ▲아이밥상, 자취생 밥상, 맞벌이 밥상이 고민인 사람 ▲건강밥상으로 몸을 회복하거나 건강한 다이어트 및 디톡스가 필요한 사람 ▲환경과 동물에 폭력을 가하지 않고 요리를 하기 원하는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강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4시간으로, 4주간 수강료는 25만원이다. 수강신청은 (사)유기농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유기농 소비가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실천"이라는 신념 하에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 먹거리 생태계 개선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나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건강식"…유기농문화센터 '공존의 밥상' 20기 모집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9.24 15:31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사진=유기농문화센터
사진=유기농문화센터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가 '비폭력, 공존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24일, 오는 10월 음식으로 즐기는 비움과 채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존의 밥상' 쿠킹클래스를 4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존의 밥상'은 강성미 원장 진행 하에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역삼동 센터에서 진행된다.

벌써 20기째를 맞이한 '공존의 밥상'은 오장육부에 음식으로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이론과 요리실습, 시식을 통해 알려준다. 오방색으로 오행밥상 만들기를 비롯해 생명존중과 지구 평화를 모색하며 고기, 생선, 달걀, 우유, 꿀, 인공조미료 등을 배제한 요리법도 알려준다. 제철 유기농 농산물과 전통된장, 집간장, 천일염만으로 맛깔나는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사)유기농문화센터 설명이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공존의 밥상' 클래스가 ▲소박한 밥상을 차리고 싶은 이 ▲ 현미밥, 절기별 요리, 김치, 간식용 떡 등을 초간단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 ▲아이밥상, 자취생 밥상, 맞벌이 밥상이 고민인 사람 ▲건강밥상으로 몸을 회복하거나 건강한 다이어트 및 디톡스가 필요한 사람 ▲환경과 동물에 폭력을 가하지 않고 요리를 하기 원하는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강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4시간으로, 4주간 수강료는 25만원이다. 수강신청은 (사)유기농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유기농 소비가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실천"이라는 신념 하에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 먹거리 생태계 개선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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