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방송인 안영미가 쉬어갈 수 있는 라디오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뮤지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지는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뮤지는 안영미가 광고를 듣는 시간과 클로징 멘트가 남다르다고 밝히며 안영미에게 두 멘트를 하길 주문했다. 안영미는 굉장히 야하고 섹시한 톤으로 “쉬었다 올게요”, “우리 내일 또 해도 돼?”라며 멘트를 던졌다. 그러자 뮤지는 “이 톤이 낮 두 시와 맞는가 싶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2시면 식곤증이 몰려 오는 시기라 참 졸립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실’같은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저희 ‘두시의 데이트’는 라디오계의 여인숙 같은 방송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MBC는 가을을 맞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두시의 데이트’, MBC 표준FM ‘에헤라디오’의 DJ와 제작진을 개편했다. 장성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윤택은 ‘에헤라디오’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에헤라디오’에서 최욱과 진행을 맡아왔던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겨 뮤지와 호흡을 맞춘다.

안영미 “‘두시의 데이트’ 쉬어갈 수 있는 ‘대실 같은 방송’ 되길 바란다”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08 11:48 | 최종 수정 2139.07.15 00:00 의견 0
사진=뷰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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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쉬어갈 수 있는 라디오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뮤지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지는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뮤지는 안영미가 광고를 듣는 시간과 클로징 멘트가 남다르다고 밝히며 안영미에게 두 멘트를 하길 주문했다. 안영미는 굉장히 야하고 섹시한 톤으로 “쉬었다 올게요”, “우리 내일 또 해도 돼?”라며 멘트를 던졌다.

그러자 뮤지는 “이 톤이 낮 두 시와 맞는가 싶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2시면 식곤증이 몰려 오는 시기라 참 졸립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실’같은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저희 ‘두시의 데이트’는 라디오계의 여인숙 같은 방송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MBC는 가을을 맞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두시의 데이트’, MBC 표준FM ‘에헤라디오’의 DJ와 제작진을 개편했다. 장성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윤택은 ‘에헤라디오’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에헤라디오’에서 최욱과 진행을 맡아왔던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겨 뮤지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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