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DAY6)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이식스는 지난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영케이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장르의 다양성이다. 데이식스만의 음악을 찾아가기 위해서 처음부터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 다 시도했던 거 같다. 특히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송캠프를 진행했는데 멤버들이 각자의 방에 들어가서 일주일 넘게 각자 하루에 한 곡씩 많은 곡들을 써내려갔다. 그렇게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다 시도해서 장르의 다양성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에서 관계의 시작점에서 느끼는 끌림과 설렘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무질서도를 의미하는 이과적 개념 ‘엔트로피(Entropy)’를 차용해 잔잔하던 일상을 뒤흔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은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다. 데이식스가 지금껏 선보인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강렬한 곡 분위기를 자랑한다. 데이식스의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Deep in love'(디프 인 러브), 'EMERGENCY'(에멀전시), 'Rescue Me'(레스큐 미), '365247', '지금쯤', '아야야', '막말', 'Not Mine'(낫 마인),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데이식스 영케이 “이번 앨범 자랑하고 싶은 부분? 장르의 다양성”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22 17:32 의견 0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DAY6)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이식스는 지난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영케이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장르의 다양성이다. 데이식스만의 음악을 찾아가기 위해서 처음부터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 다 시도했던 거 같다. 특히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송캠프를 진행했는데 멤버들이 각자의 방에 들어가서 일주일 넘게 각자 하루에 한 곡씩 많은 곡들을 써내려갔다. 그렇게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다 시도해서 장르의 다양성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에서 관계의 시작점에서 느끼는 끌림과 설렘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무질서도를 의미하는 이과적 개념 ‘엔트로피(Entropy)’를 차용해 잔잔하던 일상을 뒤흔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은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다. 데이식스가 지금껏 선보인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강렬한 곡 분위기를 자랑한다.

데이식스의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Deep in love'(디프 인 러브), 'EMERGENCY'(에멀전시), 'Rescue Me'(레스큐 미), '365247', '지금쯤', '아야야', '막말', 'Not Mine'(낫 마인),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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