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 ‘82년생 김지영’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23일 13만 89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커’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던 ‘말레피센트2’ 등 다양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더욱 의미를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은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4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영화 포스트] ‘82년생 김지영’ 개봉 첫날 13만 동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24 09:35 의견 0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


‘82년생 김지영’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23일 13만 89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커’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던 ‘말레피센트2’ 등 다양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더욱 의미를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은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4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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