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징스타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ARIAZ)의 주은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사과했다. 아리아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주은은 데뷔 전 욕설과 음주 등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을 하고 있다. 팀에 피해 가지 않게 바른 행동과 생각을 갖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아리아즈만의 독창적인 테마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토리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아리아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욕설 논란’ 아리아즈 주은 “무분별한 행동 깊이 뉘우치고 반성”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24 13:36 의견 0
사진제공=라이징스타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ARIAZ)의 주은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사과했다.

아리아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주은은 데뷔 전 욕설과 음주 등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을 하고 있다. 팀에 피해 가지 않게 바른 행동과 생각을 갖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아리아즈만의 독창적인 테마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토리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아리아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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