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화사레드피터
영화 '부산행'의 공식 후속편인 '반도'의 촬영이 모두 끝나면서 개봉만을 앞두고 있다.
27일 영화채널 OCN에서 '부산행'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후속편 '반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지난 11일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SNS에 "영화 '반도' 촬영 끝. 2020년 여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정현의 글에 따르면 영화 '반도'는 내년 여름 개봉이다.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 좀비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영화 '반도'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그대로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