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그룹 밴디트(BVNDIT)가 컴백을 앞두고 청하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데뷔 당시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린 밴디트 승은은 ‘청하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만 연습하고 나가면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해주셨다. 또 재킷 사진이나 티저 영상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응원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은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친한 언니, 나에게는 친한 친구이기도 해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리플 달 듯이 말을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현재 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매력(BE),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앞으로의 목표(TO BE)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덤(Dumb)’은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뜨거웠지만 저물어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를 되돌리고픈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밴디트 승은 “같은 소속사 청하, 응원 많이 해줬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05 11:54 의견 0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그룹 밴디트(BVNDIT)가 컴백을 앞두고 청하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데뷔 당시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린 밴디트 승은은 ‘청하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만 연습하고 나가면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해주셨다. 또 재킷 사진이나 티저 영상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응원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은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친한 언니, 나에게는 친한 친구이기도 해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리플 달 듯이 말을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현재 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매력(BE),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앞으로의 목표(TO BE)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덤(Dumb)’은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뜨거웠지만 저물어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를 되돌리고픈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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