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짐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임세령의 드레스 차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기업 임원이자 스타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 알려진 임세령은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뭇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지난 2일(현지시각) 이정재와 임세령이 나란히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이정재와 함께한 임세령은 당시 현장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과감한 코디를 소화했다. 여기에 쥬얼리 장식의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매칭하면서 고급스럽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물론 재벌가 여성이라고 임세령의 경우처럼 격식을 갖춘 의상만 입는 건 아니다. 일례로 오뚜기 창업주 손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경우 자신의 배경을 벗어나 편안한 차림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줄곧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온 그는 여행 중 편안한 핑크색 원피스 차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정재 짝' 임세령 '오프숄더', 오뚜기家 함연지 '원피스'…재벌 女 드레스 코디

이정재 임세령 포착된 사진 속 재벌가 여성의 드레스

김현 기자 승인 2019.11.05 16:25 의견 0
(사진=짐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임세령의 드레스 차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기업 임원이자 스타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 알려진 임세령은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뭇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지난 2일(현지시각) 이정재와 임세령이 나란히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이정재와 함께한 임세령은 당시 현장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과감한 코디를 소화했다. 여기에 쥬얼리 장식의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매칭하면서 고급스럽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물론 재벌가 여성이라고 임세령의 경우처럼 격식을 갖춘 의상만 입는 건 아니다. 일례로 오뚜기 창업주 손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경우 자신의 배경을 벗어나 편안한 차림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줄곧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온 그는 여행 중 편안한 핑크색 원피스 차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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