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원팀(1TEAM)이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원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헬로우(HELLO!)’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원팀은 7월 ‘저스트(JUST)’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4개월 만에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은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루빈은 변화를 준 이유에 대해 “데뷔 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플랜이 있다. 첫 데뷔 앨범은 봄에 발매 했는데 계절감에 맞춰 상큼함을 보여드렸다면, 2집은 섬머송으로 낸거라서 청량한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3집을 가을에 발매하게 됐는데 가을, 겨울은 쌀쌀하지 않나. 좀 더 무겁고 다크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모습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메이크 디스(Make This)’다.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완벽한 안무의 합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팀 루빈 “변화 준 계기? 데뷔 때부터 정해져 있던 플랜”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06 17:40 의견 0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원팀(1TEAM)이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원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헬로우(HELLO!)’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원팀은 7월 ‘저스트(JUST)’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4개월 만에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은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루빈은 변화를 준 이유에 대해 “데뷔 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플랜이 있다. 첫 데뷔 앨범은 봄에 발매 했는데 계절감에 맞춰 상큼함을 보여드렸다면, 2집은 섬머송으로 낸거라서 청량한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3집을 가을에 발매하게 됐는데 가을, 겨울은 쌀쌀하지 않나. 좀 더 무겁고 다크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모습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메이크 디스(Make This)’다.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완벽한 안무의 합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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