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마마무 솔라가 이번 활동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얼리티 인 블랙’은 정규 1집 ‘멜팅(Melting)’에 이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마마무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솔라는 타이틀곡 ‘힙(HIP)’ 퍼포먼스에 대해 “마마무 역사상 역대급 퍼포먼스다. 눈물이 고일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중간에 연습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안무를 리아킴 선생님께서 안무를 맡아주셔서 짜주신 만큼 잘 선보이고자 안무를 하다보니 대표님께서 ‘핸드마이크로는 안 된다. 모든 것을 보여주려면 헤드셋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헤드셋을 한 번도 안 해봐서 걱정했는데 또 해보니까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마마무의 새 정규 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