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한다. 19일 서효림의 소속사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서효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와 12월 결혼 "현재 임신 초기"(전문)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19 16:26 의견 0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한다.

19일 서효림의 소속사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서효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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