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캡처) '명륜진사갈비 1+1' 행사가 진행 중이다. 목전지 논란이 불거진 바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외식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과 협업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명륜진사갈비 1+1'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이용권은 1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중 총 500명에게는 1+1 이용권이 지급된다. 명륜진사갈비는 목전지 논란에 휘말린 바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일부 가맹점에서 돼지갈비 30%와 목전지 70%로 이뤄진 메뉴를 판매 중이라는 안내 표시를 누락해 적발된 것. 이와 관련해 명륜진사갈비 본사 측은 "본사가 법령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라고 밝히며 본사 측이 제공한 안내표를 가맹점이 누락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가맹점의 잘못을 본사가 책임지겠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논란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1+1' 행사를 통해 지급되는 1+1 이용권은 익일 일괄지급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1+1' 목전지 논란에도 여전한 인기, 본사 해명 들어보니

'명륜진사갈비 1+1', 논란 넘은 인기

김현 기자 승인 2019.11.28 10:14 | 최종 수정 2019.11.28 10:21 의견 0
(사진=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캡처)


'명륜진사갈비 1+1' 행사가 진행 중이다. 목전지 논란이 불거진 바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외식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과 협업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명륜진사갈비 1+1'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이용권은 1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중 총 500명에게는 1+1 이용권이 지급된다.

명륜진사갈비는 목전지 논란에 휘말린 바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일부 가맹점에서 돼지갈비 30%와 목전지 70%로 이뤄진 메뉴를 판매 중이라는 안내 표시를 누락해 적발된 것. 이와 관련해 명륜진사갈비 본사 측은 "본사가 법령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라고 밝히며 본사 측이 제공한 안내표를 가맹점이 누락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가맹점의 잘못을 본사가 책임지겠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논란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1+1' 행사를 통해 지급되는 1+1 이용권은 익일 일괄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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