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개봉한 ‘아토믹 브론드’는 앤터니 존스턴과 샘하트의 만화 ‘더 콜디스트 시티’(The Coldest City)를 영화한 작품이다.   정권이 무너지게 되면 가장 값어치 있는 건 돈과 보석이 아닌 정보가 되기도 한다.  특히 독재 정권이나 공산 정권일 경우 이들에게 협조한 비밀 협조자나 댓가를 받고 암약한 이중 스파이의 존재에 대한 정보는 돈으로도 사기 힘들고 경우에 따라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수도 있다.  ‘아토믹 보론드’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 동독의 국가보안부(슈타지) 요원이 자신이 입수한 스파이 리스트를 영국정보부(MI6)에 넘기는 대신 자신과 자신의 가족 망명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영화화 했다.  ‘아토믹 브론드’는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상의 이미지를 함축한 제목이다.  본인이 주연이자 제작자로 이 영화에 참여한 그녀는 MI6 최고의 현장요원인 로레인 브루턴의 역할을 멋지게 해내며 과격한 액션을 여성이 어떻게 소화해야 하며 액션을 할 땐 예쁜 모습을 내려놔야 멋진 모습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총기피탈 총기액션 역시 고증에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동베를린 퇴출신에서 스파이글라스가 총에 맞은 뒤 건물 내부에서 로레인과 KGB 요원들이 사이에서 보여준 액션신 중 한 장면은 실전적인 총기피탈술을 발휘해 총을 빼앗고 기능고장이 난 총기를 처치해 적을 제거 한 뒤 방안에서 탄창에 잔탄을 확인하고 계속 교전하는 모습은 매우 실전적이었으며 인상 깊었다.  주연뿐만 아니라 다른 배역들 역시 적재적소에 잘 캐스팅을 했다. MI6의 베를린 지국장 데이비드 퍼시벌 역의 제임스 매커보이는 80년대 패션과 동독형 머리스타일로 더 디테일을 살렸으며, ‘킹스맨’에서 많은 인상을 남긴 소피아 부텔라가 프랑스 정보원 델핀라살 역으로 출연했고 누가 봐도 동독 국가보안부 요원으로 보이는 에디 마산이 스파이글래스 역으로 분해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CZ   MR75 콘텐츠에서 총기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나타내는데 효과적인 소품이며 이 영화에서는 이런 점을 매우 잘 부각시켰다.  KGB요원들은 대부분 소련제 총기들을 사용하며 주인공 로레인은 FN사 브라우닝 하이파워 권총의 헝가리 라이센스 모델인 FEG PJ9HP권총이나 소련제 마카로프 PM, 체코 CZ사의 CZ75 Pre-B권총을 사용하고 서독 경찰은 서독에서 제작한 시그사우어사의 P226권총을 사용한다. 프랑스 정보원 델핀은 프랑스 마뉘렝사에서 제작한 MR75 리볼버를 사용한다.    ◆ 영화의 옥에 티.            마카로프탄   토카 9x18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스테츠킨 권총에서 7.62 토카레프탄이? 제임스 캐스코인이 죽었을 때 KGB 바흐친이 사용한 총기는 9x18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스테츠킨 권총이다.  하지만 로레인이 MI6 본부에서 브리핑을 들을 때 관계자는 캐스코인의 머리에 7.62 토카레프 탄이 박혔다.고 말하면서 탄피는 7.62 토카레프 탄피가 아닌 마카로프탄과 흡사한 탄피를 보여준다. 이 장면이 고증에 틀린 게 아니라면 감독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영국 정보부 MI6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를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다. ‘아토믹 브론드’는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이며 특히 앞으로 액션 배우가 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는 꼭 권해 드리고 싶은 영화이다.

[태기자의 작품 속 무기 이야기] ‘아토믹 브론드’, 예쁨을 버려야 멋짐을 얻을 수 있다.

액션 배우 꿈꾸는 여배우 지망생들에게 추천

태상호 군사전문기자 승인 2019.11.28 17:03 의견 0
 

 

2017년 7월 개봉한 ‘아토믹 브론드’는 앤터니 존스턴과 샘하트의 만화 ‘더 콜디스트 시티’(The Coldest City)를 영화한 작품이다.  

정권이 무너지게 되면 가장 값어치 있는 건 돈과 보석이 아닌 정보가 되기도 한다.  특히 독재 정권이나 공산 정권일 경우 이들에게 협조한 비밀 협조자나 댓가를 받고 암약한 이중 스파이의 존재에 대한 정보는 돈으로도 사기 힘들고 경우에 따라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수도 있다. 

‘아토믹 보론드’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 동독의 국가보안부(슈타지) 요원이 자신이 입수한 스파이 리스트를 영국정보부(MI6)에 넘기는 대신 자신과 자신의 가족 망명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영화화 했다. 


‘아토믹 브론드’는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상의 이미지를 함축한 제목이다.  본인이 주연이자 제작자로 이 영화에 참여한 그녀는 MI6 최고의 현장요원인 로레인 브루턴의 역할을 멋지게 해내며 과격한 액션을 여성이 어떻게 소화해야 하며 액션을 할 땐 예쁜 모습을 내려놔야 멋진 모습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총기피탈



총기액션 역시 고증에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동베를린 퇴출신에서 스파이글라스가 총에 맞은 뒤 건물 내부에서 로레인과 KGB 요원들이 사이에서 보여준 액션신 중 한 장면은 실전적인 총기피탈술을 발휘해 총을 빼앗고 기능고장이 난 총기를 처치해 적을 제거 한 뒤 방안에서 탄창에 잔탄을 확인하고 계속 교전하는 모습은 매우 실전적이었으며 인상 깊었다. 

주연뿐만 아니라 다른 배역들 역시 적재적소에 잘 캐스팅을 했다. MI6의 베를린 지국장 데이비드 퍼시벌 역의 제임스 매커보이는 80년대 패션과 동독형 머리스타일로 더 디테일을 살렸으며, ‘킹스맨’에서 많은 인상을 남긴 소피아 부텔라가 프랑스 정보원 델핀라살 역으로 출연했고 누가 봐도 동독 국가보안부 요원으로 보이는 에디 마산이 스파이글래스 역으로 분해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CZ


 

MR75



콘텐츠에서 총기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나타내는데 효과적인 소품이며 이 영화에서는 이런 점을 매우 잘 부각시켰다.  KGB요원들은 대부분 소련제 총기들을 사용하며 주인공 로레인은 FN사 브라우닝 하이파워 권총의 헝가리 라이센스 모델인 FEG PJ9HP권총이나 소련제 마카로프 PM, 체코 CZ사의 CZ75 Pre-B권총을 사용하고 서독 경찰은 서독에서 제작한 시그사우어사의 P226권총을 사용한다. 프랑스 정보원 델핀은 프랑스 마뉘렝사에서 제작한 MR75 리볼버를 사용한다.   

◆ 영화의 옥에 티.           

마카로프탄



 

토카


9x18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스테츠킨 권총에서 7.62 토카레프탄이?

제임스 캐스코인이 죽었을 때 KGB 바흐친이 사용한 총기는 9x18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스테츠킨 권총이다.  하지만 로레인이 MI6 본부에서 브리핑을 들을 때 관계자는 캐스코인의 머리에 7.62 토카레프 탄이 박혔다.고 말하면서 탄피는 7.62 토카레프 탄피가 아닌 마카로프탄과 흡사한 탄피를 보여준다. 이 장면이 고증에 틀린 게 아니라면 감독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영국 정보부 MI6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를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다.

‘아토믹 브론드’는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이며 특히 앞으로 액션 배우가 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는 꼭 권해 드리고 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