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카운트다운' 스틸컷) 영화 '카운트다운'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접목시킨 호러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KBS 2TV '영화가 좋다'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다운'이 전파를 탔다. 저스틴 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남은 수명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공포스런 연출로 버무린 영화다. '카운트다운'의 주연배우는 엘리자베스 라일과 피터 파시넬리다. 남은 삶이 3일이라는 설정 속에서 주인공 퀸(엘리자베스 라일)이 고군분투하는 서사가 영화의 큰 줄기다. '카운트다운'은 이달 12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카운트다운', "남은 수명을 알게 된다면"…어플리케이션 호러물

'카운트다운' 이달 12일 국내 개봉

김현 기자 승인 2019.11.30 11:06 의견 0
(사진=영화 '카운트다운' 스틸컷)


영화 '카운트다운'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접목시킨 호러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KBS 2TV '영화가 좋다'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다운'이 전파를 탔다. 저스틴 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남은 수명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공포스런 연출로 버무린 영화다.

'카운트다운'의 주연배우는 엘리자베스 라일과 피터 파시넬리다. 남은 삶이 3일이라는 설정 속에서 주인공 퀸(엘리자베스 라일)이 고군분투하는 서사가 영화의 큰 줄기다. '카운트다운'은 이달 12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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