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양일간 서울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서울 공연이 열렸다. 11월 30일에는 총 2회, 12월 1일에는 1회 공연으로 서울 관객들을 만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트롯’ 측은 “9명의 트롯걸은 개별 무대는 기본, 콜라보 무대로 완벽한 케미를 뽐내는 가하면 흥과 감성, 감동 모두 잡은 면모로 9인 9색 매력도 자랑했다”며 “볼거리 역시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서울 2회차 공연에선 트로트 가수 남진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송가인, 숙행, 정다경과 초특급 콜라보를 꾸몄고,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과의 듀엣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7일 익산을 비롯해 울산, 인천, 안양, 안동, 부산 등에서 열기를 잇는다.

‘미스트롯’ 서울 콘서트, 게스트 남진부터 콜라보까지 화려한 무대 선보여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2 11:02 의견 0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양일간 서울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서울 공연이 열렸다. 11월 30일에는 총 2회, 12월 1일에는 1회 공연으로 서울 관객들을 만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트롯’ 측은 “9명의 트롯걸은 개별 무대는 기본, 콜라보 무대로 완벽한 케미를 뽐내는 가하면 흥과 감성, 감동 모두 잡은 면모로 9인 9색 매력도 자랑했다”며 “볼거리 역시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서울 2회차 공연에선 트로트 가수 남진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송가인, 숙행, 정다경과 초특급 콜라보를 꾸몄고,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과의 듀엣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7일 익산을 비롯해 울산, 인천, 안양, 안동, 부산 등에서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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