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6언더그라운드' 스틸 ‘6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이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6언더그라운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재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 기쁘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로 돌아온 만큼 재밌게 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어제 밤에 도착해 뭐가 변했는지는 모르겠다. 둘러보고 나면 보일 것 같다. 항상 서울에 올 때마다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다섯 번째 방문인데 멋진 곳이다. 한국에서는 내 영화들이 많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팬들을 만나고 싶다. 날씨가 좋아 기대가 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6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13일 공개된다.

‘6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이번에는 ‘복면가왕’ 출연 못해 아쉽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02 11:23 의견 0
사진=영화 '6언더그라운드' 스틸


‘6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이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6언더그라운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재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 기쁘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로 돌아온 만큼 재밌게 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어제 밤에 도착해 뭐가 변했는지는 모르겠다. 둘러보고 나면 보일 것 같다. 항상 서울에 올 때마다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다섯 번째 방문인데 멋진 곳이다. 한국에서는 내 영화들이 많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팬들을 만나고 싶다. 날씨가 좋아 기대가 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6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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