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숱한 화제의 장면을 만든 영화 '간신'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영화 속 장면에는 배우들의 고통이 있었다. 6일 밤 11시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간신'이 전파를 탔다. 파격적이었던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났던 '간신'은 왕에게 바쳐진 1만명의 여성이 왕에게 간택받기 위한 가혹한 수련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였다. 여기에는 주연 여배우들의 구슬땀이 있었다.  임지연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촬영 장면을 두고 "얼음을 위에 걸어놓고 단전을 단련한 게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유영은 "허벅지로 수박 깨는 훈련을 촬영했을 때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간신'은 지난 2015년 5월 21일 개봉해 총 관객수 111만 246명을 기록했다.

'간신' 임지연, "얼음 걸어놓고 ○○ 단련 힘들어"…빛난 연기 이면 고통

"얼음 걸어놓고 ○○ 단련"…'간신' 임지연이 전한 고통스러운 촬영

김현 기자 승인 2019.12.07 00:55 의견 0
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숱한 화제의 장면을 만든 영화 '간신'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영화 속 장면에는 배우들의 고통이 있었다.

6일 밤 11시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간신'이 전파를 탔다.

파격적이었던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났던 '간신'은 왕에게 바쳐진 1만명의 여성이 왕에게 간택받기 위한 가혹한 수련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였다. 여기에는 주연 여배우들의 구슬땀이 있었다. 

임지연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촬영 장면을 두고 "얼음을 위에 걸어놓고 단전을 단련한 게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유영은 "허벅지로 수박 깨는 훈련을 촬영했을 때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간신'은 지난 2015년 5월 21일 개봉해 총 관객수 111만 246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