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SNS 캡처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자신의 이상형을 김사랑으로 꼽은 가운데 과거 김사랑이 언급한 연애의 조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지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사랑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상은 "난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사랑이 누나다"라며 순애보를 드러냈다. 김사랑도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가치관이 비슷해야하고 말보단 느낌이 중요하다"며 "키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의 조연으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사랑, "키 중요하지 않아 몸·○○ 건강해야"…한지상 순애보 통할까

한지상의 순애보 김사랑에게 통할까…"키가 아니라 몸·마음 건강해야"

김현 기자 승인 2019.12.07 01:22 의견 0
사진=김사랑 SNS 캡처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자신의 이상형을 김사랑으로 꼽은 가운데 과거 김사랑이 언급한 연애의 조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지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사랑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상은 "난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사랑이 누나다"라며 순애보를 드러냈다.

김사랑도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가치관이 비슷해야하고 말보단 느낌이 중요하다"며 "키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의 조연으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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