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지외반증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현·전직 아이돌 스타가 해당 증세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엄지발가락 변형증상인 무지외반증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국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일본 전직 아이돌 스타는 무지외반증 증세로 일체의 활동 중단 후 은퇴 수순을 밟기도 했다. 그룹 큐트의 멤버였던 아리하라 칸나는 2009년 초 무지외반증으로 활동 중단 이후 은퇴를 결정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 발가락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과 붙어 있는 발가락이 겹쳐지면서 피부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외에도 하이힐 같은 굽 높은 신발이 지목됐다.

무지외반증, K-POP 스타부터 J-POP스타까지 '적신호'…"피부궤양 우려"

케이팝 스타부터 제이팝스타까지 진단받은 무지외반증…신발 문제일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2.07 16:39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지외반증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현·전직 아이돌 스타가 해당 증세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엄지발가락 변형증상인 무지외반증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국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일본 전직 아이돌 스타는 무지외반증 증세로 일체의 활동 중단 후 은퇴 수순을 밟기도 했다. 그룹 큐트의 멤버였던 아리하라 칸나는 2009년 초 무지외반증으로 활동 중단 이후 은퇴를 결정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 발가락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과 붙어 있는 발가락이 겹쳐지면서 피부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외에도 하이힐 같은 굽 높은 신발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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