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트롯 홈페이지 캡처) '미스터트롯'이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의 지원자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받고 있다. 9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공식 사이트가 개설됐다. '미스터트롯'은 큰 반향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후속작으로 남성 지원자들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미스터트롯' 사이트에는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프로필이 게재됐다. 익히 이름을 알린 가수부터 코미디언 등 방송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으며 의사와 마술사, 수학 강사 등도 눈에 띄었다. 가장 어린 지원자로는 9살의 초등학교 2학년생이 있었으며 최고령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45세 지원자였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자들이 꾸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탄생할 신세대 트로트 황제는 누구일지, 다음 달 2일 22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스터트롯'이 선보일 다채로움…의사부터 마술사, 10대부터 40대까지

'미스터트롯' 지원자들이 뽐낸 다채로움

김현 기자 승인 2019.12.09 15:35 | 최종 수정 2019.12.09 15:41 의견 0
(사진=미스터트롯 홈페이지 캡처)


'미스터트롯'이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의 지원자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받고 있다.

9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공식 사이트가 개설됐다. '미스터트롯'은 큰 반향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후속작으로 남성 지원자들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미스터트롯' 사이트에는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프로필이 게재됐다. 익히 이름을 알린 가수부터 코미디언 등 방송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으며 의사와 마술사, 수학 강사 등도 눈에 띄었다. 가장 어린 지원자로는 9살의 초등학교 2학년생이 있었으며 최고령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45세 지원자였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자들이 꾸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탄생할 신세대 트로트 황제는 누구일지, 다음 달 2일 22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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