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진행된 ‘더 게임’의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 정동환, 박지일, 박원상, 장소연, 최재웅, 류혜린, 신성민 등 주요 출연진들과 모든 스태프가 참석했다. 장준호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벌써부터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효 작가는 “‘더 게임’은 인간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이 아닌,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사건보다는 피해자의 시선을 통해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장르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옥택연은 극중 타인의 죽음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더 게임은’ 2020년 1월 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리딩 현장 공개…작가 “휴머니즘 느낄 장르물 될 것”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13 11:30 의견 0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진행된 ‘더 게임’의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 정동환, 박지일, 박원상, 장소연, 최재웅, 류혜린, 신성민 등 주요 출연진들과 모든 스태프가 참석했다.

장준호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벌써부터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효 작가는 “‘더 게임’은 인간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이 아닌,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사건보다는 피해자의 시선을 통해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장르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옥택연은 극중 타인의 죽음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더 게임은’ 2020년 1월 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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