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K 제공 방송인 김애경과 조형기, 임하룡, 이현우가 전시회로 뭉친다.  오는 17일 갤러리K에서 ‘굿바이 2019 셀러브리티 익스히비션, 이하 ’굿바이 2019‘(Goodbye 2019 Celebrity Exhibition)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애경과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는 오픈 당일 무대 인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갤러리K를 통해 “미약하겠지만 미술계의 발전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갤러리K의 전시 담당자 김철호 관장은 “이번 ‘굿바이 2019’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작품 세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지난 10월 틴탑 멤버 방민수와 나인뮤지스, 달샤벳의 미술전과 사진전 등 연예인들과의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굿바이 2019’ 전시회는 2주 동안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오픈 당일 참여 아티스트들의 무대 인사 외에도 클래식 연주팀의 연주회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될 계획이다.

김애경·임하룡·조형기·이현우, ‘굿바이 2019’ 전시회 개최

"미술계 발전에 힘 보태고 싶다"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2.13 11:36 의견 0
사진=갤러리K 제공

방송인 김애경과 조형기, 임하룡, 이현우가 전시회로 뭉친다. 

오는 17일 갤러리K에서 ‘굿바이 2019 셀러브리티 익스히비션, 이하 ’굿바이 2019‘(Goodbye 2019 Celebrity Exhibition)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애경과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는 오픈 당일 무대 인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갤러리K를 통해 “미약하겠지만 미술계의 발전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갤러리K의 전시 담당자 김철호 관장은 “이번 ‘굿바이 2019’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작품 세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지난 10월 틴탑 멤버 방민수와 나인뮤지스, 달샤벳의 미술전과 사진전 등 연예인들과의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굿바이 2019’ 전시회는 2주 동안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오픈 당일 참여 아티스트들의 무대 인사 외에도 클래식 연주팀의 연주회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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