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정원이 세 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를 공개한다. 언어의정원 소속사 브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발매되는 언어의정원(로영, 르네)의 세 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진심으로 아끼는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며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고마워 많이 응원했어’라고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는 우리의 일상 속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여기까지’는 언어의정원이 데뷔 후 꾸준히 시도해온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르네의 차분한 보이스와 기타와 피아노 단 두대의 악기를 섬세하게 어레인지한 로영의 프로듀싱은 평범한 하루와 그 속에서 주고받은 소소한 대화의 풍경을 고스란히 음악으로 담아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언어의정원은 올해 4월에 ‘마음에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이어 8월에 여름싱글 ‘코타키나발루’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섭외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언어의정원 신곡 ‘오늘은 여기까지’ 13일 공개…“위로가 필요한 계절”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2.13 11:40 의견 0
 


 언어의정원이 세 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를 공개한다.

언어의정원 소속사 브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발매되는 언어의정원(로영, 르네)의 세 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진심으로 아끼는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며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고마워 많이 응원했어’라고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는 우리의 일상 속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여기까지’는 언어의정원이 데뷔 후 꾸준히 시도해온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르네의 차분한 보이스와 기타와 피아노 단 두대의 악기를 섬세하게 어레인지한 로영의 프로듀싱은 평범한 하루와 그 속에서 주고받은 소소한 대화의 풍경을 고스란히 음악으로 담아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언어의정원은 올해 4월에 ‘마음에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이어 8월에 여름싱글 ‘코타키나발루’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섭외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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